“올 추석명절에도 한돈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세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지난 1일 서울 동대문 쇼핑몰 헬로우에이피엠(APM) 앞 광장에서 국산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2013 한돈 드림 캠페인’<사진>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 21개 브랜드가 참여, 부담없는 가격의 질 좋은 신선육과 한돈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육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병모 위원장과 한돈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아역배우 갈소원 양이 한돈 선물세트 소개 모델로 참석,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한돈 선물세트 판매를 요청했다.
재능기부를 통해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국모델협회는 한돈 패션쇼와 함께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전문 모델들이 한돈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 눈길을 끌었다.
이와함께 이동형 조리차량인 한돈 무빙레스토랑을 통한 한돈 요리 시식회는 물론 다양한 경품 이벤트까지 전개돼 휴일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이병모 위원장은 “국산 돼지고기 한돈 저지방 부위의 소비촉진과 건강한 선물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한돈보내기 캠페인은 이제 명절의 한 문화로 정착돼 가고 있다”며 “맛과 영양이 풍부한 한돈 저지방 부위의 우수성을 알리고, 돼지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 농가를 돕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돈 선물세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돈 드림 캠페인’ 홈이지(dream.han-don.com)와 문의전화(1577-934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