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경남지사(지사장 김익희)는 지난 9일 선진 배합사료 제조기술을 확인하기 위해 찾은 40여명의 산청지역 축산농가<사진>를 맞이하고 배합사료 생산 과정, 원재료 입고에서 제품 출고까지 HACCP 인증을 받은 사료공장의 위생적인 처리과정을 재확인시켰다.
이날 견학단을 대표한 황정우 농장주는“농협사료의 발전상을 잘 알고 있다”며 “향후 컨설팅지원 및 기술협력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익희 지사장은“축산현장을 찾아 어려움을 함께하고 축산농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최상품질의 사료공급으로 축산농가의 경영안정 도모에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농가들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사료산업에서는 가격 상승을 최대한 억제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