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호(대표 이태일)는 지난달 24일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원(원장 이동욱)과 전남 특산자원을 활용해 제품 연구개발 사업추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서 대호와 천연자원연구원은 산업화 실현 가능성이 높은 전남 비교우위 특산자원을 통해 동물약품 개발 기능성을 규명하고 제품화를 모색키로 했다.
대호는 지난 86년 설립된 동물약품, 사료첨가제 기업이며 ISO인증, KVGMP, Inno-Biz 인증과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천연자원연구원은 특산자원을 이용해 신소재를 개발하고 고부가가치 산업화의 초석을 마련하는 연구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