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양돈

이병규 회장 현장행보 본격화

지역 전담 임원·직원 선정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여론수렴을 위한 대한한돈협회 이병규 신임 회장의 현장 행보가 취임 직후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이병규 한돈협회장은 최근 취임인사차 본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회장선거 당시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게 주요 공약의 한가지였다”며 “곧바로 실천에 옮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병규 회장은 이를 위해 전국의 121개 지부를 방문, 농가의 애로를 듣고, 양돈산업에 대한 현장 여론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 협회 정책방향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임을 밝히면서도 가급적 조속한 시일내에 현실화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한편 이병규 회장의 방침에 따라 임원과 직원이 각 현장을 전담케 하는 지역전담제를 도입한 한돈협회는 최근 각 지역별 전담직원을 배치한데 이어 지난 6일에는 대전 유성에서 회장단회의를 갖고 각 지역을 담당할 부회장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