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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동약수출상에 대성미생물硏, 자율점검상엔 중앙백신硏·한동

검역본부, 수출우수·자율점검 우수업체 시상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올해 동물약품 수출상은 대성미생물연구소, 자율점검상은 중앙백신연구소와 한동에게 돌아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 지난 19일 농림축산검역본부 대강당에서 동물약품 수출 우수업체 및 자율점검 우수업체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성미생물연구소와 유니바이오테크는 각각 수출분야 최우수 업체(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우수 업체(농림축산검역본부장상)로 선정됐다. 한국동물약품협회 이정은 대리는 수출유공자상(농림축산검역본부장상)을 받았다.
자율점검 우수업체 시상에서는 중앙백신연구소와 한동이 최우수 업체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품에 안았다. 바이엘코리아, 고려비엔피,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디케이메디칼, 아젝스메디테크는 우수 업체상(농림축산검역본부장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앞으로도 포상 등을 통해 동물약품 수출을 독려할 계획이다. 더불어 자율점검 우수업체에게는 약사감시 면제 등 인센티브를 부여키로 했다.
한편 시상 후에는 올 하반기 동물약품 수출촉진협의회를 열고, 수출업체 사례, 아프리카 시장개척단 결과, 수출현황 분석 및 평가 등을 통해 수출정보를 공유했다. 아울러 수출업무 관련 애로사항을 토의했다.
박용호 본부장은 “어려운 여건을 뚫고 이제는 수출시장이 동물약품 새 활로가 됐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국제경쟁력 확보와 산업발전에 매진해 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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