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강석진)는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2014년 협회 신년교례회<사진>를 갖고, 동물약품인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교례회에는 회원사를 비롯해 정부 관련부처, 자문위원 및 기술자문위원, 학계 등에서 120여명이 참석해 동물약품 산업 발전을 응원했다. 특히 수출 개척 등에 많은 성원을 보내줬다.
이날 강석진 회장은 “지난해 내수 침체 등 동물약품 산업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래도 수출산업 활성화, 농축산부 동물용의약품산업 종합지원 등 탄탄한 기반도 다졌다”라며 “올해 역시 우수 동물약품을 공급해 가축질병 방역과 축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