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 17일 김포축협 조합장실에서 김포관내에 정착해서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 중에 어려움에 처해있는 4가정을 추천 받아 한 가정 당 매월 20만원씩 연간 960만원을 지원하는 나눔축산운동<사진>을 실천했다.
김포축협은 농촌의 사회적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나눔행사를 통해 함께 잘사는 농촌사회 구현 및 지역사회에 공헌코자 매년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지원대상 다문화 가정은 박선미(베트남), 손예진(중국), 한주혜(일본), 김선옥(중국)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