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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 농축산물 판매기능 정착에 ‘올인’

서울지역 19개 농·축협 ‘판매농협 구현’ 선포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마트 10개·특화매장 20개 등 30개 신설 추진


서울지역 19개 농·축협이 ‘농축산물 잘 팔아주는 판매농협 구현’ 선포식을 지난달 24일 관악농협 농산물백화점 6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지역 조합장과 산지조합장, 농업인과 소비자 대표 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중앙회 사업구조개편 3년차를 맞아 서울지역 19개 농·축협(이하 서울농협)은 올해 하나로마트 10개소와 농축산물 전문 중소형 특화매장 20개소 등 30개 판매장을 추가 신설하고 서울시내 4개 권역별로 대형 직거래장터를 열어 생산자는 더 받고 소비자는 덜 내는 농축산물 소매유통 혁신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처음 런칭한 회원제 친환경농산물 가정배달사업인 ‘꾸러미 하나로’의 양적성장과 질적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4천여명의 회원을 연말까지 2만명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상품을 내놓아 소비자 중심의 신개념 유통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신규 역점사업으로 서울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우수한 국산 식재료를 공급, 판로확대는 물론 서울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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