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가금

■ 역사 속 계란

콜럼버스의 ‘발상의 전환’

  • 등록 2014.04.16 09:45:17

 

탐험에 성공하고 돌아온 콜럼버스의 이름이 높아지자 이를 시기한 사람들이 “대서양 서쪽으로 가 새로운 섬을 발견한 것이 대단한 공로일까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화가 난 콜럼버스는 탁자위에 있는 계란을 집어들어 외쳤다.
“누구든지 이 계란을 탁자위에 세울 수 있습니까?”
사람들이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콜럼버스는 계란의 끝을 깨서 깨진 쪽이 아래로 가게하여 세웠다.
그는 “이렇게 세우는 것은 남이 한 다음에는 쉽습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하기는 쉽지 않죠”라고 말했다.
이후 콜럼버스의 계란은 ‘발상의 전환’을 상징하는 단어가 되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