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가금

소비 저하로 난가 하락세

양계협 조사, 수도권 왕란 158원…6일새 8원↓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소비가 줄어들면서 난가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대한양계협회가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일 개당 166원이던 수도권 왕란 시세는 17일 158원으로 8원 하락했다.
왕란과 특란은 8원, 대란이하는 6원이 인하된 것이다.
채란 업계는 그 동안 AI로 인한 살처분 수가 늘어나면서 난가가 높은 가격으로 형성되었지만 높은 가격 때문에 소비가 급감한 상황이었다.
양계협회는 부활절 특수로 인해 한동안 계란의 소비가 원활이 이어지겠지만, 이후 특별한 소비 요인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불황이 찾아올 수 있다고 밝혔다.
양계협회 관계자는 “2월에서 3월초까지 환우에 가담했던 계군의 생산가담이 본격화되면 과잉생산이 불가피해진다”며 “농장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도태시기를 적절하게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