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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인공수정사 업무, 수정란이식에 중점”

인공수협, 이사회서 논의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인공수정에 주력했던 가축인공수정사가 앞으로 수정란이식(E·T)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회장 김명호)는 지난 16일 서초동 제1축산회관에서 금년도 1/4분기 이사회<사진>를 열고 강원도지회 정연기 지회장의 발의로 상정된 E·T기술교육 1호안건을 중점 논의했다.
이사들은 한우와 젖소의 능력과 체형향상을 위해서는 계획교배에 의한 인공수정이 절대적이지만 축주들이 원하는 최첨단 E·T사업을 확대해야 한다는데 공감했다.
이사들은 또 2014년도 수정사 보수교육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하되 일정은 AI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관계로 추후 공지키로 했다.
또한 도지회장으로 새로 선출된 ▲차상준씨(충남) ▲차공식씨(경북) 및 감사로 선출된 ▲이중재씨(경기) ▲한종국씨(충남)와 지부에서 도지회로 승격된 울산지지회장 ▲이기남씨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한편 인공수정사협회가 1/4분기 공급한 젖소정액은 ▲삼앤제이=2천820스트로(데스파티·카레라) ▲건농교역=2천790스트로(코닥·머시·쇼보트) 등 모두 5천610스트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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