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이 9일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주상무 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철)과 업무 협약을 체결<사진>하고 2014 K리그 클래식 시즌 동안 상주상무 축구단과 스포츠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동공업은 다목적 운반차(UTV)와 트랙터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다목적 운반차의 경우 경기장 내 전시존을 설치해 디젤 UTV 및 전기 UTV를 전시하며 전광판, 펜스, 상주상무 축구단 홈페이지 등에 광고를 진행한다.
상주상무 선수들의 UTV 탑승 퍼레이드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UTV 시승 등도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