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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33년새 유량 두당평균 4천780㎏ 향상

농협 젖소개량사업소, 유우군 능력검정 교육·평가회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농협 젖소검정사업이 추진된지 33년 만에 젖소유량은 두당 평균 무려 4천780kg이나 향상돼 농가소득과 한국경제발전에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소장 오창록)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홍천 소재 대명리조트 오크동에서 전국의 젖소검정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유우군 능력검정사업 기술교육 겸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서 농협 젖소개량사업소 한광진 부장은 2013년도 305일 보정 검정종료 성적은 산유량 9천737kg·유지량 373kg(유지율 3.83%)·유단백량 310kg(유단백율 3.18%)·무지고형분량 846kg(무지고형분율 8.69%)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산유량 9천737㎏은 이 사업을 처음 시작했던 1980년 4천957kg에 비해 거의 2배에 가까운 4천780kg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중앙회는 또 평가회에 앞서 실적이 우수한 조합 및 협회 직원과 농가·검정원에 대한 시상<사진>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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