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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전국 순회토론회, 22일 충북서 스타트

한우협, 정부대책 관련 현장의견 수렴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경기지역을 끝으로 내달 2일까지 전개

정부가 마련 중에 있는 한우산업발전대책과 관련된 한우농가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전국순회토론회 일정이 확정됐다.
전국한우협회(회장 이강우)는 22일 충북을 시작으로 내달 2일까지 한우정책설명회 및 한우산업발전대책 의견수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별로 충북이 가장 먼저 22일 청풍명월한우 회의실에서 열리고 23일에는 울산광역시(울주군 언양읍사무소), 24일 전북도(장수타코마리조트)가 예정돼 있다.
25일에는 충남도(홍성축산회관)에서 28일에는 전남도(영암매력한우), 30일은 경남도(경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린다.
내달 1일에는 강원도(강원도청)에서 열리며 강원도지사와의 간담회도 있을 예정이며 2일에는 경기도(경기도 2청사)에서 열리며 경북도는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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