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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축산환경학회 법인화 추진

이사회 열고 정관 개정 검토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한국축산환경학회(회장 김두환)는 지난 18일 한돈협회 회의실에서 제1회 이사회<사진>를 개최하고 대한한돈협회장 면담 및 학회 행사 협조를 논의했다.
이날 학회는 한돈농가의 축산분뇨 및 시설환경 애로사항에 대한 학회 차원 지원협조 및 공동대처 방안을 모색하고 2015년 9월 예정인 국제축산박람회에서 축산환경학회 국제 심포지엄 개최 협조 논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2014년 학회 신임 임원 부회장과 이사에게 위촉장 수여와 학회 사단법인화 추진현황 보고 및 검토는 4월 말까지 사단법인 신청서 제출키로 하고 법인으로 진입하기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가졌다.
회의는 학회를 법인화하기 위해 사단법인으로 추진하고 주무부서는 농진청 소속으로 진행하고 모든 서류와 진행을 순조롭게 하기 위한 학회 정관 개정을 검토키로 했다.
정관 자문결과 현재의 정관은 단조로운 면이 있어 구체적으로 풀어서 서술하고 회장, 부회장, 이사는 인감증명서와 인감을 날인하고 등기이사와 일반이사로 법인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논의했다.
학술연구진흥재단 학술지 등재 논의에서는 등재지 신청시 특정 기관의 논문투고자 비율이 1/3이상이면 불가하므로 주의를 당부하고 최근 3년간 축산원 논문투고 비율이 49%로 연간 4회 이상 발간하여 추진키로 하고 타 학회와 윈윈전략으로 연합 통합 발간도 고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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