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한우브랜드 참예우(운영협의회장 강병무<사진>·남원축협장) 조합사업 공동법인은 지난 달 30일 참예우4층 회의실에서 참여조합과 사외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이사회를 열고 현안에 대해 심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강병무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의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에 엄청난 충격을 줬다”며 “이를 계기로 우리축산 현장에서도 기본과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봐야 한다. 각 사업장별 꼼꼼한 안전 점검은 물론 축산 현장에서도 방역등에서 기본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이사회는 직원 채용, 명품관 3층 회의실 시설정비, 참예우 언론 홍보, 가공제품 노인복지 시설 기증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