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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소 자가인공수정 맞춤 교육

충북축산위생연구소 올해로 4년째 농가 호응

[축산신문 청원=최종인 기자]

 

한우농가의 자가인공수정과 가축개량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축산위생연구소(소장 곽학구)에서는 한우농가의 이 같은 기대에 부응, 소 자가인공수정교육을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연구소 회의실 일원에서 진행한다.
충북축산위생연구소의 이 같은 교육은 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년째 실시된다.
한우사육농가들은 미국·EU·칠레와 FTA가 발효된데 이어 최근에는 축산선진국인 호주·캐나다와도  FTA가 체결됨으로써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 등 경쟁력 강화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어서 소 자가인공수정 교육은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더욱 인기가 높다.
교육 대상은 한우농가 20명이며, 교육 내용은 한우사양 관리 등 이론교육과 동결정액 및 인공수정 기구 취급요령, 암소생식기 및 생축을 이용한 인공수정 등 실무교육으로 짜여져 있다.
한편, 시·군축협 한우사업단을 통해 교육신청을 받은 결과 20명 모집에 모두 신청이 마감됐다.
올해 신청하지 못한 농가는 내년 6월경에 실시하는 교육에 다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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