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맥주와 포크밸리 ‘찰떡 궁합’ 홍보

부경양돈조합 센텀맥주축제에 햄 제품 협찬…시너지 기대

[축산신문 부산=권재만 기자]

 

신나고 즐거운 도심속 문화축제로 자리잡은 센텀맥주축제에 부경양돈조합의 포크밸리 가공육 제품이 함께 해 뜨겁게 달궈진 한 여름밤을 시원하게 적시고 있다.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12일부터 28일까지 KNN방송국 센텀신사옥광장에서 17일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린 2014 센텀맥주축제<사진>에 포크밸리 햄 제품을 협찬하여 맥주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다양한 육가공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13년에 이어 올해 또 다시 센텀맥주축제에 함께 한 부경양돈조합은 이 같은 협찬을 통해 축제홍보 TV광고 뿐 만 아니라 출입문 행사장 현수막, 홍보포스터, 맥주컵, 홍보띠 등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해 포크밸리를 홍보하였으며 특히, 주무대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에 매일 20여회 이상의 포크밸리 TV 광고를 상영하여 입장객들에게 포크밸리의 각인효과를 높였다.
또한, 별도의 홍보부스를 설치해 행사기간 동안 육가공 제품 홍보활동을 펼쳐나감으로 그 시너지 효과를 더 했다.
지난해에는 약 3만여명의 시민들이 센텀맥주축제에 참여해 시원한 맥주와 함께 다양한 포크밸리 제품을 즐겼으며 입장객과 무대행사의 집중도 등을 고려해 볼 때 포크밸리 홍보행사는 기대를 훨씬 뛰어 넘었다는 분석이다.
박재민 조합장은 “조합의 얼굴인 포크밸리를 소비자들에게 알려나가고 또한, 여름철 시원한 맥주와 함께하는 포크밸리의 다양한 육가공제품은 이 자리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 홍보에 주력해 돈육제품의 대명사로 자리 잡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센텀맥주축제는 1만원의 입장권으로 시원한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기며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놀이문화를 함께 할 수 있는 축제로 행사장 특설 무대에서는 연일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으로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의 기회, 큰 웃음을 제공하는 문화행사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