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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축협 축산대학 개강…전문가 육성

2세 축산인 중심 한우 13명·양돈 12명 입학

[축산신문 논산=황인성 기자]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이 2014년 축산대학 입학식<사진>을 실시하고 사양관리기술과 정보제공을 통한 전문 축산인 육성에 들어갔다.
조합은 지난 5일 조합대회의실에서 한우 13명, 양돈 12명 등 총 25명의 축산인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논산축협 축산대학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나섰다.
지난 2013년 처음  운영에 들어간 축산대학은 2014년에 여성양돈대학과 한우대학으로 나누어 6월 부터 11월까지 전문가를 초청해서 이론에서부터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사양관리기술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이 실시된다. 축산대학은 매월 2회 격주에 농장관리에 지장을 주지않는 범위내에서 오후 6~8시 사이에 축산2세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우대학은 축우사양·축우사료·축우질병 분야별로 나누어 전문가 및 농협중앙회 인력풀 관련분야 전문가를, 여성양돈대학은 양돈의 주요관심사를 각 분야별로 나누어 양돈전문컨설턴트 초빙해서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논산축협은 축산대학운영을 통해 축산의 각 분야별 문제점을 농장 스스로 파악하여 개선하고 축산 2세 및 여성 축산인들이 논산축협과 일체감을 형성해서 조합발전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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