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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이력제 귀표부착 철저 관리”

충남축협운영협 현안 논의…축산인한마음 대회 알찬 준비도

[축산신문 아산=황인성 기자]

 

충남축협운영협의회(의장 맹준재·아산축협장)는 지난 16일 아산축협에서 김병문 농협충남지역본부장과 양태길 아산 지부장 및 회원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협의회<사진>를 열어 축산경제사업을 중심으로 당면한 축산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하반기에도 건전결산을 위해 전념하기로 했다.
김병문 본부장은 “조합의 노력으로 상반기 충남축협경제사업 실적이 양호하다”며 “축산물 가격이 안정되어 양축에만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맹준재 의장은 인사말에서 “연초부터 발생한 AI로 방역에 고생이 많다”며 “오늘 자리가 당면한 축산현안을 슬기롭게 풀어나가도록 협의하는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는 부의안건으로 상정한 대전충남양돈농협 고정투자 조정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축산물안전 위생관리, 쇠고기 이력제 귀표부착 철저관리 등 당면한 현안을 협의했다.
조합장들은 오는 9월 천안에서 실시 예정인 충남축산인한마음대회가 한해를 결산하는 충남축산인의 한마음잔치가 될 수 있도록 한우젖소품평회, 고급육경진대회 등을 철저히 준비해서 더욱 알찬 행사로 만들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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