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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양돈농협 작목반평가회의

청양작목반 최우수상 ‘영예’

[축산신문 천안=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매년 13개 작목반을 대상으로 사료이용량·약품이용량·출하이용량을 비롯해 1년간 활동과 조합전이용량 등을 종합평가해서 수여하는 작목반평가시상식<사진>에서 청양작목반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합은 지난달 26일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웨딩홀에서 2014년 작목반평가회의 및 세미나를 열고 각각 수상작목반을 시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축하인사에서 이제만 조합장은 “조합은 포크빌 브랜드 대통령상 수상·우수경영체 최우수상 수상·월사료판매량 1만5천톤 돌파·상호금융 2천억 돌파 등 괄목 할 만한 성장을 이룩하고 양돈인을 대변하며 지원할 수 있는 양돈조합으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왔다”고 말했다.
대전충남양돈조합 작목반 평가회의에서는 최우수상1, 우수상1, 장려상2으로 시상하며 각각 상금으로 3백만원, 2백만원, 1백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조합은 내년부터는 시상제도를 확대해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2 등으로 구분해서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최우수-청양작목반·우수-당진작목반·장려-아산작목반·위례작목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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