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썸벧(대표 김달중)이 베트남에 동물약품 수출을 시작했다.
한국썸벧은 지난달 말 베트남행 배에 슈퍼비타미노 등 동물약품 6톤을 첫 선적했다고 밝혔다.
한국썸벧은 지난해 VIV아시아에서 베트남 바이어와 인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수출품목 선정, 포장디자인 등 고객의견을 반영했다고 전했다.
한국썸벧은 방글라데시 이어 두번째로 베트남에 수출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한걸음한걸음 수출영토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