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축협(조합장 이성권)은 지난 10일 조합 대강당에서 원로조합원 한마음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인천축협의 이번 원로조합원 한마음행사는 65세 이상 원로 조합원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원로조합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원로조합원 한마음 행사에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남진성 교수를 초빙해 ‘웃음과 건강’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이성권 조합장은 “이번 원로조합원 한마음행사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지금의 인천축협을 만드는데 주춧돌 역할을 하였기에 오늘의 인천축협이 있게 됐다. 인천축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는 물론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또 “인천축협은 앞으로도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합으로서 조합원들이 양축을 하는데 있어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