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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업 활성화…신용사업도 안정”

익산군산축협, 11일간 조합 순회 간담회…전이용 강조

[축산신문 익산=김춘우 기자]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서충근·사진)은 지난 14일 익산시 함라면과 웅포면 지역 조합원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11일간 지역별 조합원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매년 농번기를 피해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조합원의 조합사업 전이용으로 조합의 각종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계획대비 높은 성과를 올린대 대해 조합원에 감사하고 아울러 앞으로 하반기 각종 사업들을 성과를 높여 나아가는 중요한 분기점에서 조합 전이용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서충근 조합장은 “여건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묵묵하게 조합사업 동참해 준 조합원에게 감사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안전축산물 생산이라는 과제를 더욱 충실하게 이행하여 소비자의 속에 조합이 커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서 조합장은 아울러 “그동안 우리조합은 경제사업 활성화에 힘써 우선 경축자원화사업장의 축분퇴비 사업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사업 실적이 지난해 14만포에서 금년 6월말 기준 27만포로 늘어났다. 또 TMF쇠죽이 섬유질사료의 생산과 판매가 활성화되고 있으며, 신용사업 또한 안정적 성장속에 있다”며 “조합 경영 건전성을 입증해주는 이 같은 실적을 이룬 공은 모두 조합원 여러분에게 돌린다”고 평가하고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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