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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체육대회로 대동단결”

충북축단협, 폭염대비 가축사양관리 등 현안 설명도

[축산신문 청주=최종인 기자]

 

충북 축산단체협의회(회장 이진석·양돈협회 충북도협의회장)은 지난 17일 청주시 오리본가에서 신유호 충북도축산과장과 축종별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서 이진석 회장은 “올해 초 발생한 AI로 축산단체장과 축산농가들의 고생이 많았다. 때문에 축산인 신년 인사회 등 모든 행사가 취소되기도 했다”고 말하고 “그런만큼 충북 축산업 발전을 위한 충북 축산인들의 화합과 단결, 소통의 장이 더욱 절실해졌다. 오는 10월 경에 실시될 예정인 충북 축산인 체육대회는 그런 축산인의 바람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성대하게 치를 계획이다. 축종별 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도 유호연 축산계장도 “10월 중에 개최되는 오송 바이오엑스포 박람회, 한우사랑 축제와 함께 열리는 충북 축산물 브랜드 전에 충북 축산농가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서는 폭염대비 가축사양관리, 송아지 안정제 가입,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추진, 농가사료 구매자금 지원 등 현안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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