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펠라인, 디에틸톨루아미드 함유 해충 접근 차단
세이프가드, 천연 정향유…가정·야외서도 안전
크린피스(대표 박황원)가 공급하고 있는 유해해충 기피제 ‘리펠라인’과 ‘내츄럴 세이프가드’가 여름철 축산농가의 생산성 도우미가 되고 있다.
‘리펠라인’은 살충성분 디에틸톨루아미드를 함유(본제 100g 중 7g)해 모기, 쇠파리, 진드기, 개미, 바퀴벌레 등 해충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한다.
가축과 반려동물에 기생하는 해충을 예방한다. 관상수, 꽃 등 가정의 진드기에도 쓰인다.
특히 가스 없는 스프레이 방식을 채택해 안전하면서도 사용이 간편하고, 약효가 오래 지속된다.
‘내츄럴 세이프가드’는 순수 천연원료인 정향유를 사용해 축사는 물론, 가정과 야외활동에도 안전하게 쓸 수 있다.
특히 어린이, 노약자에 유용하다. 모기, 파리, 진드기 등 해충접근 방지에 탁월하다.
‘리펠라인’과 ‘내츄럴 세이프가드’ 모두 사람과 동물에 적용 가능하고, 분무대상 30cm 거리에서 적량을 분무도포하면 된다. 120ml, 300ml 제품이 있다.
박황원 대표는 “여름철에는 파리, 모기 등 해충이 들끓을 수 밖에 없다. 축산인들은 해충을 쫓아내야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다”며 ‘리펠라인’과 ‘내츄럴 세이프가드’가 여름철 축산농가의 활동량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