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상상 이상 한우·TMR 프로그램’적용
4개 브랜드 단체 출현율 1등급 이상 93.4% 기염
천하제일사료(사장 윤하운)와 함께한 한우 브랜드경영체들의 생산성이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금년 상반기 천하제일사료와 함께 한 4개 브랜드 즉, 안성맞춤, 영암매력, 정읍단풍미인, 한우백년에 대해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전국 평균 대비 월등한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된 것.
이는 대한민국 한우 고급육의 역사를 만들어 온 천하제일사료(사장 윤하운)가 “최고의 브랜드를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브랜드경영체들의 명품 브랜드 만들기 위해 영업조직의 활발한 활동과 브랜드 경영체 회원의 노력의 결실로 분석된다.
천하제일사료의 우수성은 FTA 확대에 따른 쇠고기 수입량 증가로 인한 국내산 자급율 하락과 수입육과의 경쟁이 심화로 인한 가격하락으로 인한 수익성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한우농가가 한우산업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빛을 내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한우농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브랜드를 통한 차별화와 생산성 향상을 통한 수익성 증대라는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한우농가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실제로 2002년부터 3년간 천하제일사료, 영남대학교, 일본수의축산대가 공동으로 연구하여 2005년 3월에 출시한 “상상이상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과 “한우 고급육 TMR 프로그램”을 2014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4개 브랜드 단체에 적용한 결과, 평균 출하월령 31.9개월령, 출하두수 4천593두, 육질등급 1++ 30.0%, 1+ 35.5%로 1+이상 65.5%로 1++는 전국평균 15.0%대비 200.0%, 1+이상은 전국평균 46.4%대비 141.1% 높게 나타났다. 또한 1등급이상 출현율도 93.4%로 전국평균 82.6%대비 10.8% 높게 나타나 천하제일사료의 우수성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도체항목 성적을 보더라도, 등지방두께 14.6mm, 배최장단면적 91.5㎠, 평균 도체중 433.6kg, 근내지방도 6.2로 도체중은 전국평균대비 9.6kg 높게 나타났다.
2014년 상반기 천하제일사료 4개 브랜드 단체와 전국평균 출하성적에 대한 수익성을 비교해 봐도 천하제일사료 4개 브랜드 단체가 전국 평균대비 43만2천766원(2014년 상반기축산물품질평가원 전국 한우 거세우평균경락가격적용)의 추가 수익을 올린 것으로 입증됐다. 이는 생산비 중 배합사료비를 약 14%~17% 절감하는 효과이기도 하다.
천하제일사료 비육우 PM 이은주 이사는 이러한 성적이 나오기까지는 천하제일사료의 한우 고급육에 대한 연구개발투자를 통한 프로그램 개발,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연구모임, 상상이상 한우 출하경진대회, 브랜드 단체별 한우대학 운영 및 고급육 사양관리 기술 교육 실시와 브랜드 단체 회원의 꾸준한 한우개량과 철저한 고급육 프로그램 실천, 그리고 철저한 사양관리와 현장에서 천하제일사료 서비스를 접목한 결과라고 말한다.
이 이사는 이어 한우 육질개선 및 육량등급향상을 위해 현재 사양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양시험 결과가 나오면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에 접목하여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극대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