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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원양돈축협 황 용 일 신임 상임이사

“조합원 부농의 꿈 실현 위해 최선 다할 것”

[축산신문 강릉=홍석주 기자]

 

“조합원 먼저 생각…축산에만 전념토록 지원”


“강원양돈축협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써달라는 조합원들의 뜻을 받들어 상임이사로서 후회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원양돈축협에서 퇴직하고 다시 조합원의 부름을 받은 황용일 상임이사는 이렇게 그동안 조합에 재임하면서 못다했던 일을 최선을 다해 마무리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늘 그래왔듯 조합원을 먼저 생각하고 조합원들이 부농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조합경영자로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황 상임이사는 “조합원이 안심하게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조합의 역할”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이를 위해 “조합장의 조합 운영 방침에 따라 조합 임직원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런 분위기란 다름 아닌 일하고 싶은 조합이라고 설명한 황 상임이사는 조합 발전과 함께  자기계발을 위해 투자할 줄 아는 직원이 되어 줄 것을 기대했다.
아울러 조합원은 물론 지역사회로부터 꼭 필요한 조합이라는 칭송을 들을 수 있도록 남은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 상임이사는 1955년생으로 1978년 강릉성산농협에 입사한 이후 33년동안 강릉지역내 농축협에 근무하고 지난 2010년 퇴직했다가 지난 16일 상임이사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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