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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형 콤바인 구매시 4년간 엔진 무상보증

대동공업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공업(대표 곽상철)은 2014년형 콤바인 구매 고객에 한해 콤바인 엔진 무상 보증기간을 기존 2년(400시간)에서 2배 확대된 4년(800시간)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대동공업은 2014년 생산하는 콤바인 DXM85G(C), DXM72G(C) 모델에 자사의 TIER3 커먼레일 엔진<사진>을 채택하며 더욱 향상된 제품력으로 올해 생산된 콤바인 구매자에게 있어 엔진 무상 보증기간을 2년(200시간)에서 4년(800시간)으로 확대 제공한다.
대동공업의 DXM85G(C)는 1.7m/s의 작업 속도에 80ℓ 연료탱크와 1천570ℓ 대용량의 곡물탱크로 1번 주유 시 최대 1만2천평의 논, 34포대까지 수확 가능한 모델이다. 이 제품은 1100mm의 탈곡통과 긴 선별공간으로 미탈립을 최소화한 확실한 탈곡을 보장하며 여기에 회전반경 300°의 4.5m 오거로 방향에 상관없이 원거리 배출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좌우 수평(롤링) 제어와 전후 수평(피칭) 제어 기능으로 기체 높낮이에 관계없이 좌우 수평을 맞춰주며 논 진입 시 예취부가 땅에 닿는 문제와 차체가 뒤로 기울어질 때 도 안정적인 예취 작업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DXM72G(C)는 동급 최고의 작업속도(1.62m/s)로 빠른 추수가 가능하고 최고의 탈곡 성능과 처리능력, 후진 비산방지 장치로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80ℓ 연료탱크와 1천400ℓ 곡물탱크로 한번 작업 시 28포대까지 수확 가능하다.
대동공업 설동욱 마케팅 팀장은 “국내 농기계 회사 최초로 TIER4 엔진과 이를 탑재한 트랙터를 자체 개발할 정도의 엔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향상된 엔진을 탑재하고 엔진 무상 보증기간 확대를 통해 회사와 제품의 고객 신뢰와 제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공업은 오는 9~10월 전국 8개도 콤바인 점검 및 수리를 위한 ‘고객감동 특별 서비스팀’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번 없이 1588-21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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