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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축산식품 추적조사 5개반 편성

축산물 안전성 강화…불량 축산물 유통 원천차단

[축산신문 ■창원=권재만 기자]

경남도는 최근 경북 의성·고령의 FMD 발생과 전남 함평 AI 추가 발생으로 인한 축산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위생적이며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축산물안전성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책으로 경남도는 위해축산식품 추적조사팀을 도와 축산진흥연구소(지소 포함)에 각각 1개반씩 총 5개반으로 편성하여 운영한다.
추적조사팀은 가축질병이 걸린 축산식품의 유통 정보가 파악되면 즉시 출동하여 위해 축산식품에 대한 역학 조사를 실시하고 축산식품은 압류하여 폐기한다.
경남도는 축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 돼지 도축물량 증가에 대비하여 도축검사관의 근무시간을 연장하고, 토요일 도축 등 축산물 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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