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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 특구 사업추진단 구성…운영 본격화

제주도, 도의회 학계 생산자단체 등 25명 참여

[축산신문 ■제주=윤양한 기자]

 

제주도는 2014년도 말산업 특구 실행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도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하는 ‘말산업 특구 사업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말산업 특구 사업추진단은 도의원 1명, 학계 3명, 유관기관 4명, 농축협 3명, 생산자단체 3명, 승마단체 6명, 기타 5명 등 총 25명으로 꾸려진다. 이들은 도 본청 소관 신청사업 4건에 대한 △세부사업별 서류 및 현장 심사 △에코힐링 마로 등 최적의 입지 선정 △환경과 조화로운 시설물 배치 및 환경 부담 최소화 방안 도출 △세부 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관리와 최대 효과 도출 방안 등을 협의해 나가게 된다.
제주도는 오는 20일 사업추진단 제1차 회의를 개최해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추진단 운영계획과 특구사업 신청내역을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으로 신청된 에코힐링 마로 8개소·교육인프라 확충 3개소 등의 예정지 선정을 위한 기본방향 설정·현장실사 참가자 및 일정을 협의한다.
이와 함께 서류검토·현장실사 결과를 수합하고 최종 대상지를 확정하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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