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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축산위생사업소 ‘질병 진단능력’ 우수

[축산신문 ■강진=윤양한 기자]

 

전남도축산위생사업소(소장 이태욱)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주관한 2014년 질병진단기관 진단능력 평가에서 우수 판정을 받았다.
전남도축산위생사업소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는 전국 시·도 가축 방역기관 43개소, 민간기관 10개소 등 총 53개소의 기관이 참여했는데 우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소 브루셀라병,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돼지유행성설사병, 뉴캐슬병 등 주요 가축 전염병 진단능력을 평가했다.
각 항목의 검사 결과에 대한 평가는 ‘적합’과 ‘부적합’으로 판정되며 ‘부적합’ 판정을 받은 기관은 자체 원인 분석과 해당 항목에 대한 현장교육 또는 집합교육 등 적절한 교정조치 후에 재평가 등 사후관리를 받아야 한다.
질병 진단능력 평가는 진단기술 향상과 표준화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가축 질병 진단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태욱 소장은 “이번 평가에서 좋은 성적으로 진단능력을 인정받아 가축 질병 진단기관의 신뢰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질병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검사 인력과 장비를 지속적으로 보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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