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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한우육포로 ‘맛있는 추석 귀성길’을

한우자조금, 연휴 첫날 주요 고속도로서 캠페인 실시키로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추석에 경부선 서울영업소와 서해안선 서서울 톨게이트를 통해 귀경하는 귀성객들은 한우육포를 맛볼 수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지난 20일 경북 김천 소재 교통안전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추석 교통안전 특별캠페인을 공동추진키로 하고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우자조금과 교통안전공단은 내달 5일 추석연휴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경부선 서울영업소와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 톨게이트에서 ‘추석맞이 한우와 함께하는 안전한 고향길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한우자조금은 캠페인을 통해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한우육포와 교통안전용품을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부선 천안휴게소 등에서는 추석맞이 한우 게임 등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이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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