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성·증체율 향상…악취감소 ‘탁월’
현장서 진가 확인…이엘티사이언스 공급 박차
기호성과 증체율 및 악취감소에 탁월한 사료첨가제가 나와 급여한 농가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제품은 ㈜이엘티사이언스(대표 최형규)에서 생산·공급하고 있는 사료첨가제인 ‘이뮤노그린’으로 뛰어난 기호성·증체율·악취감소로 사용해본 농가로부터 품질의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다.
‘이뮤노그린’은 면역증강·사료효율개선·항스트레스·환경개선·기호성증진·증체촉진·육질개선 등 다양한 기능을 한곳에 모아 처방조제한 사료첨가제로 모든 가축에 적용 가능하다.
‘이뮤노그린’은 전국 한우영농조합 중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예당한우영농조합법인(회장 이승렬) 50여 회원들이 급여를 통해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예당한우에서 13년 거세우를 1천90두 출하해서 1등급이상출현률83%, 1+이상출현률 41%, 평균 도체중 415kg이었으나 ‘이뮤노그린’을 6개월 급여해서 449두를 출하한 결과 1등급이상 87%, 1+등급이상 46%로 비급여시보다 성적이 크게 향상되었다. 사료첨가제 비용을 빼고도 두당 23만4천287원의 추가이익을 올렸으며 총 449두를 출하해서 8천900만원의 추가수익을 올렸다.
이승렬 회장은 “‘이뮤노그린’은 특수 인체용 소화제재가 첨가되어 기호성이 높아 하절기 폭염에도 스트레스 없이 잘 먹어 확실히 증체율이 탁월하다” 며 “출하대기중인 소도 증체가 잘 되어 이미 출하한 소보다 중량이 높게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