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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목적견 양성 위해 7개 부처 협력

축과원, ‘정책협의회’ 갖고 협업상황 논의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특수목적견 양성을 위해 정부 7개 부처가 협력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홍성구)은 지난달 29일 ‘특수목적견 협업 과제 정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2011년 ‘정부 특수견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7개 부처가 각 기관별 협업 과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협력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촌진흥청(국립축산과학원)과 농림축산식품부, 안전행정부, 국방부, 관세청, 경찰청, 소방방재청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각 기관은 추진 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부처별로 특수 목적견의 수요를 협의, 조정했다.
또한 정부 기관에 보급된 체세포 복제견의 관리 및 운용지침 등을 검토했다.
국립축산과학원 이상재 축산생명환경부장은 “7개 부처의 협력사업인 정부 특수목적견 협업과제의 지속적 관리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국가 검역과 보안 및 국민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정부 3.0에 맞춰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구현을 위해 부처 간 협업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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