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신사동 CGV 청담씨네씨티에서 배우 정우성과 100명의 고객이 함께하는 ‘아침에주스 100% 브랜드 파티’<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아침에주스 100% 브랜드 파티’는 올해로 출시 21주년을 맞이한 아침에주스가 그 동안 ‘과즙 100%의 신선한 약속’을 신뢰하고,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고객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우유의 프리미엄 냉장주스 ‘아침에주스’ 브랜드 모델인 정우성은 이날 현장에서 직접 고객들과 함께 사인회와 퀴즈, 간단한 게임 등을 했다.
특히 정우성은 파티에서 5명의 고객에게 18K 화이트골드에 3부 다이아몬드가 눈꽃모양으로 장식된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반지의 주인공은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10일까지 서울우유가 실시한 ‘정우성과 함께하는 100% 약속 이벤트’ 당첨자 4명과 당일 파티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이다.
이날 행사는 반지의 주인공 5명 외에도 4주간의 이벤트 동안 매주 25명씩 추가 선발된 100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서울우유 신명성 유음료마케팅팀 팀장은 “냉장 유통 주스 시장에서 신선함으로 확고하게 국내 판매량 1위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아침에주스의 명성에 맞게 눈꽃모양의 다이아몬드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고객에게 전달한 신선함의 상징, 눈꽃모양 다이아몬드의 약속처럼 고객에게 더 특별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침에주스는 지난 1993년 출시한 프리미엄 냉장주스로, 과당과 감미료가 첨가되지 않은 과즙 100% 주스다. 현재 오렌지·포도·사과·제주감귤 4종과 애플망고-구아바, 아시아베리-아로니아 등 과즙혼합 2종 등 총 6종이 출시돼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