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트 이벤트·베스트 포즈 이벤트 등 큰 호응
NC 다이노스 프로야구단을 후원하고 있는 ㈜참프레가 지난달 23일 마산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참프레 스폰서 데이’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 시적 전부터 관람객들과 함께 ‘다트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했으며 ‘베스트 포즈 이벤트’를 통해 4팀을 선발, NC 다이노스 선수 사인 유니폼과 모자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구장에는 참프레 뿐만 아니라 계열사인 군산도시가스, 동우, 나농의 임직원 등 총 150여명이 직접 야구장을 찾아 단체 응원전을 펼쳤다.
특히 참프레 김동수 회장은 이날 경기에서 직접 시구자로 나서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경기 시작 전에는 선수단을 직접 찾아 보양식인 ‘삼계탕 선물세트’를 증정하며 승리를 기원했다.
이 밖에도 좌석 추첨을 통한 ‘행운의 좌석 이벤트’와 NC 다이노스 마스코트인 ‘단디’와 함께 하는 ‘참참참’ 게임을 통한 경품이벤트 등 관람객들과 함께 할 수 있고 흥미있는 다양한 이벤트 구성으로 경기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참프레 관계자는 “이날 경기에서 참프레와 홈관중의 응원에 힘입어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를 3:2로 꺾었다”며 “이번 스폰서 데이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참프레의 브랜드를 알리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