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전문기업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6회 서울 국제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아기똥 분석 서비스’를 제공, 초보 아빠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매일모유연구소 연구진은 베페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앱솔루트 부스에 ‘육아 상담 부스’를 개설해 모유 영양 성분 분석 서비스와 함께 진행한 ‘아기똥 솔루션’ 서비스<사진>가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 아기 기저귀를 갈며 육아에 참여하는 아빠들이 늘어나면서 크게 늘어난 아빠 상담객들이 핸드폰으로 촬영한 아기똥 사진을 가져오거나 아기 기저귀를 가져오면 매일유업은 스마트폰에서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 앱을 다운받고, 아기와 아기똥의 간단한 정보를 체크해줬다.
특히 총 3천132가지의 아기똥 결과 가운데 우리 아기에게 꼭 맞는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줬으며, 보다 세밀하고 정확하게 아기똥의 상태를 알고 싶을 경우 아기똥 상담 코너에 사진을 업로드하면 매일모유연구소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1:1 상담 결과를 평일 기준 24시간 내에 받음으로써 큰 도움을 받았다는 평가다.
매일모유연구소의 아기똥 누적 상담 건수는 약 4만여 건 으로, 2010년 런칭 된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 어플은 2014년 7월 기준으로 11만2천명 이상이 다운로드 받아 베스트셀러 육아 앱으로 자리매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