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으로 방영된 KBS도전골든벨에서 경기 양평에서 한우 200여두를 키우는 장미경씨가 골든벨을 울렸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추석 전날인 7일 방영된 추석특집 도전골든벨을 제작, 후원했다. 특히 전국에서 모인 100여명의 한우인들은 한우전문지식은 물론 넌센스, 일반 상식 등의 문제를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풀었다. 한편 골든벨을 울린 장미경씨에게는 상금과 함께 황금소가 주어졌다.
한편 장미경씨와 함께 출현한 아들 세민군도 최후의 4인까지 올라가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