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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라면 먹은 후 ‘우유 한 잔’ 나트륨 배출에 효과 탁월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우리나라가 국민이 전 세계에서 라면을 가장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인스턴트 라면협회의 조사결과 우리나라 국민은 지난해 1인당 74.1개의 라면을 먹었다. 세계1위의 기록이다. 5일에 한 개의 라면을 먹은 셈이다.
라면은 간편한 한 끼 식사로 전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지만 나트륨 함량이 높아 과다섭취 할 경우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비만 등의 성인병을 유발할 위험성이 높다. 건강을 위해서는 라면먹는 횟수를 줄이고, 수프의 양을 줄이는 것도 좋다. 특히, 라면에 칼륨이 풍부한 파나 양파를 첨가하거나, 라면을 먹고 난 후 우유를 마시면 나트륨의 배출을 촉진해 건강하게 라면을 즐길 수 있다. 이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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