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는 오는 30일 서울 서초동 제1축산회관에서 ‘전업농과 협동조합 패커 육성을 위한 한돈산업 발전방안 연구’ 결과 발표회를 갖는다.
이번 연구는 기업자본의 한돈산업 진출 확대속에서 전업농 및 협동조합 중심의 한돈산업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전국양돈조합장협의회와 함께 실시해온 것이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한돈산업의 대내외 환경변화와 현황, 국내 및 해외축산업 계열화현황과 사례, 축산계열화의 두방향(주식회사형, 협동조합형)과 평가. 한돈계열화의 방향 및 과제 등이 조명될 예정이다.
그간 한국농식품정보학회가 연구기관으로 참여해 왔으며 서울대학교 최영찬 교수가 발표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