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부로(김인식 회장)와 관계사 ㈜한국일오삼농산은 최근 ㈜체리부로 진천 본사대강당에서 인우(仁愚)장학회 1기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체리부로 및 ㈜한국일오삼농산 임직원, 육계 사육 협력 농가, ㈜한국일오삼농산 가맹점주 150여명이 참가하였고 이 중 고등학교 재학생 자녀를 둔 83명을 대상으로 총 5천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회의 명칭인 ‘인우(仁愚)’는 ㈜체리부로 그룹의 창립주인 김인식 회장의 호(號)로써 기업의 창립 이념인 ‘공존, 공영, 상생’을 실천하기 위하여 계육산업과 관련 분들의 자녀들에게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목적으로 창립됐다.
김인식 회장은 “㈜체리부로는 지난 23년간 현장에서 땀을 흘리는 생계형 창업자 시장상인 분들과 함께 성장해 왔다”며 “이분들과 또한 우리나라의 미래인 자녀들이 더욱 큰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지만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