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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국가별 가축유전자원 효율적 활용방안 모색

농진청, 사업 1년차 평가회 진행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아시아 지역 가축유전자원 활용을 위해 아시아농식품기술협력협의회(AFACI)11개 회원 국가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16일부터 20일까지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가축유전자원 활용과 생산성 제고 사업’ 1년차 평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AFACI 아시아 지역 과제에 따라 1년 동안 가축유전자원 사업 추진 결과와 예산 활용, 보완점,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내년도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또한 각 나라의 전문가 24명은 방글라데시의 가축유전자원 관리 현황을 둘러보고 정보를 교류하는 한편, 다음 연례 평가회 개최국을 선정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조영무 가축유전자원시험장장은 “아시아 지역은 동물유전자원의 다양성에 비해 유전적 특성 분석과 목록화 등 체계적인 관리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과제를 통해 회원 나라별 가축유전자원 탐색과 개발은 물론 목록화된 자원의 정보 공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축종별 사양 방법 등 대응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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