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개량네트워크 추진위원회는 지난 18일 남서울대학교에서 실무협의회를 갖고 그간 사업점검과 함께 향후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현재 월별로 이뤄지고 있는 유전능력 평가를 내년 하반기부터는 매주 실시할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올 연말 참여종돈장의 혈연 연결성 파악 및 유전능력 시범평가 단계를 거쳐 내년부터는 정식으로 모계에 대한 유전능력 평가도 가능토록 추진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필요시 동결정액 수입에 따른 사용교육도 실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