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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횡성축협한우 곰탕, 선수단 ‘회복식’ 낙점

아시안게임 선수촌 식자재 납품…대회 중 1톤 예상

[축산신문 ■횡성=홍석주 기자]

 

횡성축협은 지난 19일 시작된 2014년 인천아시안경기대회에 횡성축협한우로 만든 곰탕이 선수들의 회복식으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횡성축협에서 공급하는 제품은 횡성축협한우곰탕으로 양지, 힘줄, 횡성한우 곰탕엑기스를 원료로 만들어졌다.
횡성축협은 인천아시안경기대회의 공식 케터링 회사인 아모제푸드를 통해 개발되어진 메뉴로 대회기간 중 1톤 정도의 원료가 아모제 푸드를 통해 납품될 것이고 밝혔다.
횡성축협과 함께 납품을 준비한 종합외식기업인 아모제푸드는 2012년 여수세계 박람회 식음부문 총괄 업체로 선정된 이래 2014년 인천아시안경기대회 공식 캐더링 업체로 연이어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외식기업체로 향후 아시안경기대회 종료 후에도 각종 대규모 행사 및 자체 매장에 횡성축협한우를 이용한 메뉴를 지속 개발해 상호 협력을 계속해 나갈 것으로 밝혔다.
횡성축협 고명재 조합장은 “이번에 열린 인천아시아 경기대회에서 한우로는 유일하게 횡성축협한우가 식자재로 납품하게 되어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횡성축협한우가 대한민국 대표 한우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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