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축산 후계농 지정 축산단체에 맡겨야”

충남축협운영협의회, 내년 조합장 동시선거 제도 숙지 강조

[축산신문 ■천안=황인성 기자]

 

충남축협운영협의회(의장 맹준재 아산축협장)는 지난 22일 천안축협에서 제7차협의회<사진>를 열어 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추진실적을 중심으로 당면한 축산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병문 충남농협본부장은 “지난해에 비해 사업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이므로 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해서 올해에도 건전결산을 이룩하자” 며 “수확기를 앞두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해서 경종농가와 상생하는 축산이미지를 심어주자”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본부는 조합장 동시선거를 앞두고 달라진 선거제도를 잘 숙지해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하자고 당부했다.
축산팀장의 당면업무 추진설명에 이어 있은 자유토론에서  장종수 천안공주낙협 조합장은 “후계농육성 방안에서 정부가 자금을 주어서 지정한 사람을 중심으로 후계농정책이 가서는 안된다”며 “축산단체가  지정한 사람이 후계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조합장은 “조합장 동시선거를 앞두고 선관위와 중앙회간의 협조가 잘 안되고 있다”며“중앙회와 선관위가 조합장동시선거관련 사항에 대해 조속한 방향설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농협충남지역본부는 조합별로 자연순환농업 추진실적에따라 종합업적평가 점수를 배점하고 자연순환농업을 중점 육성하기로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