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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1+ 등급이상 60%…‘원더플 행복목장’ 으로

행복동행콘서트서 비육우 목장에 비전 제시

  • 등록 2014.10.01 13:14:51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달 19일 전북 김제시에서 선진의 고객 농장을 포함한 전북, 충청 남북도, 경북 일부 비육우 농가 약 150여명이 참여한 비육우 ‘2014 행복한 동행 희망 콘서트’<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선진 사료 서부 BU장 김승규 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국내 비육우 목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선진 마케팅팀 강정윤 팀장은 2014년 한우 시장 전망과 선진의 ‘원더플 행복목장’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선진의 ‘원더플 행복목장’은 ‘1 THE +(플러스)’라는 의미로 1+ 등급 출현율 60% 이상의 행복 목장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한

 

다. 이를 위해 선진은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한국 한우 시장을 선도하는 우리 한우 지킴이가 되고자 하는 계획을 밝혔다.
두 번째로 선진 기술연구소 김민국 박사의 ‘비육우 생리 및 선진 프로그램’ 발표가 이어졌다. 김민국 박사는 전국 목장 실증자료를 바탕으로 1+ 등급의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해 반추위 안정성을 기반으로 육량과 육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선진 비육우 사료 프로그램 및 사양관리 컨설팅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
선진 김권태 지역부장은 2014년 1월~8월까지 선진 고객 목장 출하 분석을 바탕으로 한 실증 자료를 통해 선진 비육우 사료의 우수성에 대해 알렸다. 모든 발표가 끝난 후 우수 출하 성적 목장주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고급육 사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목장주는 “선진 사료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선진의 ‘원더플 행복목장’의 취지에 충분히 동감한다. 향후에도 이런 행사를 더 자주 열었으면 한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전했다.
향후 선진에서는 ‘원더플 행복목장’을 위해 목장과 소통할 수 있는 이런 자리를 더 많이 마련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지속 가능한 ‘원더플 행복목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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