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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이래 최대 흑자 기대 “안주 말고 더욱 분발하자”

김해축협 임원·대의원 간담회서 조합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

[축산신문 ■경주=권재만 기자]

 

김해축협(조합장 김종석)은 지난 달 24일 경주 힐튼호텔 대회의실에서 조합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임원·대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합사업 활성화 및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종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8월말 결산결과 82억7천여 만원이라는 창립이래 최대의 흑자를 창출해 내며 명실상부한 명품조합, 복지조합, 일등조합으로 그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러한 성과를 일궈낸 임원, 대의원들의 조합사업 이용과 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치하와 함께 앞으로의 분발도 당부했다.
이어, “조합 창립이래 최대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 장유 하나로마트가 제 모습을 갖추게 된다면 장유점에서만 년간 한우 800두의 판매를 담당하게 돼 김해축협은 판매물량 1만두를 훌쩍 넘긴 명실상부한 판매조합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미래는 늘 불안할 수밖에 없음을 강조한 김종석 조합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고 설계해 새로운 의식과 준비로 김해축협의 도약을 이끌어 가자”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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