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계 CEO포럼이 출범했다.
한국양계 CEO포럼은 지난 1일 서울 역삼동 소재 진진바라에서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발기인대회에는 양계협회 오세을 회장, 계란유통협회 강종성 회장, 동물약품협회 강석진 회장, 대충양계농협 최성천 조합장, 한국가금학회 손시환 회장 등 단체장들을 비롯해 학계, 산업계의 CEO급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김재홍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가 임시의장에 추대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생산자, 유통인, 관련산업, 학계의 의견이 소통되고 양계산업의 청사진을 그리는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양계 CEO포럼은 내년 2월경 정기총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