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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내년도 닭고기 공급량 더 늘어난다

8월 종계입식 68만2천수…생산잠재력 지난해 수준 넘어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양계협회 “수급조절 시급…종계 노계군 적기도태 해야”

 

내년 상반기에는 닭고기 공급량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대한양계협회가 최근 발표한 육계 수급예측 기초자료에 따르면 8월달 종계 입식수수는 68만2천수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8월에 비해 11.9%가 줄었지만 올 7월 입식량 49만3천수에 비해서는 38.4%가 증가한 수치다. 입식량과 산란율 등을 고려한 육용실용계의 생산잠재력도 10월에 5천591만2천수로 나타나면서 지난해 10월 5천12만4천수 비해 11.7%가 늘어난 수준이다.
특히 내년 3월까지의 생산잠재력은 6천만수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급조절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양계협회 측은 “올 하반기부터 생산가담계군의 증가로 공급량의 증가가 예상된다”며 “종계의 환우 및 노계군의 적기도태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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